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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-고속철 뚫리면 서울까지 40~50분
현재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 혜택을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천안을 들수 있다. 서울의 외곽이나 수도권 신도시의 출퇴근 시간이 1~2시간 걸리는 반면 천안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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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차량제작 국내3社 설비증설작업 본격착수
경부고속철도 차량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정공.대우중공업.한진중공업등 3社가 국내생산 채비를 갖추는등 이 차량의 생산기술확보경쟁에 돌입했다.고속철도건설공단이 25일 차량제작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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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사회간접자본 공사 영산강 개발등 17건 착공
내년에 양산~구포간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,포항항.부안댐.주안댐계통 광역상수도등 19개 주요 사회간접자본(SOC)공사가 완공된다. 이와함께 대구지하철 2호선공사,부산 다대포항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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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자동차.전자.油化 중점육성-駐韓대사 밝혀
중국이 자동차.전자.석유화학.고속철도.건설업등의 발전을 중점추진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. 장 팅옌(張庭延)주한 중국대사는 18일 대한상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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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종합통일정책 추진-상반기 國政평가보고회
정부는 19일 金泳三대통령이 주재하는「94년 상반기 국정평가보고회」를 개최,올해 하반기에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,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및 국제화.개방화를 대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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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서 고속철 민자건설 확정/김 대통령 주재 신경제회의
◎노선·시기는 업체선정뒤 결정/남북직통 4개 도로망 구축/간접자본 확충위해 이용료 단계인상/국책사업 공정히 집행/김 대통령 구상단계에서부터 논란을 빚은 동서고속철도(서울∼속초∼강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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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.베를린.모스크바 고속철건설 제안-콜총리 下院연설서
[본 AFP=聯合]獨逸의 헬무트 콜총리는 27일 런던에서 파리.프랑크푸르트.베를린.바르샤바를 거쳐 모스크바에 이르는 고속철도를 건설하자고 제안했다. 콜 총리는 이날 하원(분데스타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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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중알스톰 분쟁타결/“현대와 똑같이 기술이전” 합의
경부고속철도의 주제작사 선정을 둘러싸고 GEC알스톰과 분쟁을 벌여온 대우중공업은 12일 『기술이전은 주제작사가 아니라 GEC알스톰이 직접 담당하며 현대정공·대우중공업에 공평하게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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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고속철 전문가/객원 감사관에 위촉/감사원 내달부터
감사원은 29일 환경 및 고속철도사업 감사 등과 같이 전문지식을 요하는 감사분야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학계·법조계 등의 전문가들을 감사관으로 위촉해 활용키로 했다. 올해의 감사방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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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차관 27억불 도입/불서 2001년까지/단일사업 사상 최대
경부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단일 사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27억4천만달러(2조1천9백20억원)어치의 공공 차관이 들어온다. 정부는 9일 차관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고속철도 등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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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 정권때 의문사 40여명 재조사하라”(국회본회의/지상중계)
◎늘어나는 범죄예방 근본대책 있나/질문/냉해 농가 생계비 지원방안등 강구/답변 ◇사회·문화분야 질문 ▲황윤기의원(민자) 질문=기업간 거래비리 등 여타 사회비리의 척결방안은. 지역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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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·불의 성공사례(선진국 무엇이 다른가:29)
◎외국기업 유치/포성없는 전쟁/일자리 늘고 세금도 거궈 일석이조/취재진 찾아와 자료 주며 홍보열풍/투자 유도위해 노사분규도 자제/지방끼리도 조건우위 확보경쟁/웨일스 91년 1조2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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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대 경주캠퍼스 고속철 통과 공방 재연
경부고속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동국대 경주캠퍼스내로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문제를 놓고 정부와 대학간의 공방이 1년만에 재현되고 있다. 지난해 10월 고속철도 운행노선이 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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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도 지상건설의 단견/이상일 정치부기자(취재일기)
민자당 대구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은 18일 오전 이경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이계익 교통부장관,박유광 한국고속철도공단 이사장을 서울 강남의 한 호텔로 불러 조찬간담회를 가졌다.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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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지상 변경 말썽-지하인 부산과 형평 어긋나
[釜山.大邱=趙廣熙.金基讚기자]경부 고속철도 일부 구간의 건설방식 변경을 둘러싸고 대구와 부산시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. 건설방식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바뀐 대구 구간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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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 프랑스 상원의장 르네 모노리 씨
『京釜고속철도 차량기종으로 프랑스의 TGV가 선정된 것은 프랑스가 올해 들은 소식중 최고의 희소식이었습니다.』 李萬燮국회의장 초청으로 지방의회의원등 27명의 프랑스대표단을 이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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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이전이 사업성패 열쇄(고속철도시대:중)
◎기계·전기·전자·통신 등 첨단 복합체/최대한 전수받아 자립틀 마련해야 20일 프랑스 TGV로 경부고속철도의 차종이 실질적으로 선정됨으로써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 주최가 돼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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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책사업 새정부로 넘겨/고속전철·LNG선 포함
노태우대통령은 고속전철 차종선정,LNG수송선 5∼6호선 발주 등 그동안 추진해온 대형 국책사업의 결정권을 김영삼차기대통령정부에 이양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. 청와대의 고위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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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은 세졌고… 짐은 무거워지고…/전환기 맞는 미국(클린턴시대:중)
◎백일내 경제개선 가시화돼야/세계 이끌 참모인선이 시험대 빌 클린턴은 변화를 내걸고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. 그만큼 그에게는 역대 어느 미 대통령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출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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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 공공서비스 노조 총파업 돌입/치안교통통신 등 마비
◎18년만의 전국규모… 노조 강경입장 고수 【베를린=유재식특파원】 철도·우편·쓰레기수거 등 공공서비스분야를 포괄하는 독일 공공기관·운송·교통노조가 임금협상결렬에 따라 27일 0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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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·동서 고속 전철 5조 7천억원 시장을 잡아라
『5조7천억원 규모의 경부·동서 고속전철 건설공사를 잡아라』 정부가 추진중인 경부·동서 고속전철 건설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16일부터 교통개발 연구원(원장 신부종) 주관, 교통부 후